삼양, AF 35-150mm F2-2.8 FE 정식 발표

AF 35-150mm F2-2.8

삼양은 풀 사이즈 대응 E 마운트 용 대구경 줌 렌즈 신제품 AF 35-150mm 을 정식 출시했습니다. 다양한 사진 촬영에 적합한 제품입니다. 먼저, AF 35-150mm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35mm에서 150mm까지의 화각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이는 포트레이트부터 랜드스케이프와 같이 다양한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국내 출시가는 1,590,000원 

AF 35-150mm F2-2.8

 

주요 화각인 35mm/50mm/85mm/135mm/150mm 가 설계되어 있으며 렌즈 가장자리까지 선명한 해상력을 자랑합니다. 또한, Linear Stepping Motor로 렌즈 내부의 초점 거리 조절 시스템을 사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초점 조절을 할 수 있으며, 이로 인해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.

주요 화각 인물 변화

렌즈 스펙 

이 렌즈는 또한 높은 광학 성능을 보여줍니다. 20개의 렌즈 요소가 14개의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3개의 ED(Extra-low Dispersion) 유리 요소가 사용되어 광학적 왜곡을 최소화하고, 품질 높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. 렌즈의 경계면에는 다층 코팅이 적용되어 빛이 반사되는 것을 최소화하고,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.

광학 설계 구조

 

AF 35-150mm은 또한 낮은 조도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입니다. 높은 ISO 성능을 보여주며, 이로 인해 어둡고 적은 빛의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. 마지막으로, 이 렌즈는 경량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, 휴대성이 높습니다. 렌즈의 전체 무게는 약 700g으로, 촬영 중 무거움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줍니다. 이 렌즈는 다양한 촬영 상황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, 휴대성도 높기 때문에 사진 작업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.